NIE 효과측정
NIE는 읽기, 말하기, 쓰기, 듣기 능력과 더불어 정보를 분석하고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며 종합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는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외 NIE 효과 측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NIE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여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사회 현상의 이해를 돕습니다. 

  • 현대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터득시키고 학생들의 인격을 키웁니다. 

  • 언어능력이 향상되고 학생들의 비평능력 개발을 돕습니다. 

  • 신문을 비평적으로 읽기 위한 욕구와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 공공의 문제에 대한 관심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고, 성인매체로 여겨진 신문을 읽음으로써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 다양하고 현실적이며 비용이 적게 드는 보조적인 교육자료를 제공합니다. 

  • 역사적 기록과 정보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적극적인 읽기를 통해 실용적인 단어와 문장력의 증대를 돕습니다. 

  • 학생들의 개인적 · 사회적 교육을 뒷받침합니다. 

  • 다양한 미디어 중에서 신문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킵니다. 

  • 신문 제작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 학생들에게 글쓰기 기회를 제공합니다. 

  • 다양한 사실과 가치를 인식할 수 있게 합니다. 

  • 주체성을 제고시키며, 정보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래의 ‘바람직한 독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합니다. 

 

 

 국내 효과측정 사례

 

 

한국에서는 중앙일보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2002년 3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초등 79명, 중등 69명, 고등 79명을 대상으로 능력, 관심도, 인성 · 신문 친화도의 항목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능력면에서는 정보 검색과 창의력, 읽기, 쓰기, 학습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관심도에서는 문화활동,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 정치,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인성 및 신문친화도 면에서는 타인을 우선 배려하게 되었고, 정보를 찾는데 신문을 이용하게 되었으며, 신문의 내용을 인용하여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신장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역 설문 내용 영역 총평균 초등평균 중등평균 고등평균
능력 정보 찾는 속도가 빨라졌다 3.63 3.99 3.54 3.35
창의력이 향상됐다 3.56 4.10 3.32 3.23
읽기능력이 향상됐다 3.56 3.90 3.41 3.27
글쓰기 능력이 향상됐다 3.46 3.81 3.28 3.28
학습능력이 향상됐다 3.41 3.90 3.23 3.08
관심도 문화활동에 관심을 갖게 됐다 3.67 3.87 3.62 3.51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됐다 3.66 3.80 3.46 3.68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됐다 3.56 3.89 3.33 3.43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 3.37 3.68 3.35 3.06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3.30 3.66 3.09 3.11

인성/신문

친화도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됐다 3.50 3.86 3.17 3.42
신문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는 일이 잦아졌다 3.53 3.72 3.58 3.30
신문 내용을 인용해 의사를 표현해 본 적이 있다 3.28 3.59 3.01 3.20
 
1. 조사 : 중앙일보 · 한국언론진흥재단 (조사기간: 2002.03.25 ~ 09.14)
2. 표본 : 227명(초등79명/중등69명/고등79명)
3. 평균 산출은 ‘매우 그렇다’ 5, ‘그렇다’ 4, ‘보통이다’ 3, ‘그렇지 않다’ 2, ‘전혀 그렇지않다’ 1을 기준

 

 

  2004년 학교 NIE 실태조사 (교사)

 

한국신문협회가 2004년 9월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6개 광역시와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지역의 공립 초, 중, 고교(인문, 실업) 교사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5년 학생 NIE 실태조사 (학생)

 

한국신문협회가 2005년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의 초, 중, 고교(18개 학교 54개 학급) 학생 2,0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9년 NIE 수업이 학업성취도 향상에 미치는 효과 

 

한국신문협회가 2009년 10월~11월까지 서울과 경기.인천지역 6개 중학교(14개 학급) 1학년 학생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성취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취도 평가 결과, NIE 수업반이 비수업반보다 평균 7.6점 더 높아

 

 

성취도 평가에서 가장 효과가 높았던 요소는 

△느끼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글쓰기(상상적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었다.

△에세이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글을 능동적으로 읽으면서 의미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사소통 능력, 사회적 기능 > 구두표현력 > 문해력 > 도해력 순으로 효과 높아

 

 

의사소통 능력 평가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효과가 높았던 요소는 

△수업에서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이야기하는 기회를 얻었다(3.76).

△집단토의와 같은 활동에 참여하여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3.76)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NIE가 학업 성취와 창의적 문제 해결력에 미치는 효과

 

한국신문협회가 2010년 9월 3주간 인천도화초등학교, 서울동원중학교, 서울구일고등학교에서 각각 2개 학급씩 총 188명을 임의로 선정해, 실험반은 신문을 수업자료로 사용하고 비교반은 교과서만을 수업자료로 사용한 후 성적을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업성취도 12~19점 더 높고, 주관식·고급사고 문항에 큰 효과 

 

 

 

 

 

 

실험반과 비교반 초등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능력을 측정한 결과,
문제해결 평가능력에서 실험반이 10.46점으로 비교반 7.25점보다 높아

 

 

 

  2011년 NIE가 자기 주도적 학습에 미치는 영향

 

한국신문협회가 2011년 7월 11일~26일까지 수도권 지역 초등학교 6학년(15개교 539명)과 중학교 2학년(16개교 566명) 학생 1,105명을 대상으로 신문읽기 습관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