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신문을 낳은 선구자들
우리나라 언론 창달과 발전에 이바지한 '한국 신문의 선구자 7인'의 업적과 활동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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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1월 7일 전라남도 보성에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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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는 송재(松齋), 영어명은 제이슨(Philip.Jais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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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 별시(別試) 문과 합격, 교서관의 부정자 벼슬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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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5월 일본으로 건너가 경응의숙(慶應義塾)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도야마육군학교(戶山陸軍學校)에 입학하여 군사교육을 받은 뒤 1884년 7월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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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12월 갑신정변에 가담했다가 실패하자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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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콜럼비아 의과대학(오늘의 조지워싱턴대학교 의대)졸업. 한국인 최초로 미국의사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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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12월 말에 귀국하여 중추원(中樞院) 고문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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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4월 7일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과 영문판 The Independent를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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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7월 2일에는 독립협회를 창립하고, 배재학당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동시에 학생회인 협성회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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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영은문(迎恩門)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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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5월 재차 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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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필라델피아에서 미주 한인자유대회를 소집, 독립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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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미군정의 특별의정관으로 귀국했다가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1948년 9월 다시 미국으로 건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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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월 5일 미국에서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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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던 그의 유해는 전명운(田明雲)의사의 유해와 함께 1994년 4월 8일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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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